[트래블맵] 도쿄관광재단, 자연과 함께 즐기는 천연 온천시설 모리노이로도리 소개
10월에 오픈한 모리노이로도리는 도쿄의 서쪽, 자연이 풍부한 지역 다마시(多摩市) 구릉에 위치해 녹음에 둘러싸여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천연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온천 시설이다. 사계절마다 바뀌는 숲의 경치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 숲의 색채(森乃彩)라는 이름으로 오픈했다.
모리노이로도리 온천의 특징은 조용한 숲속의 원천이 샘솟는 온천수는 바다 밑에 가라앉아 있던 간토평야(関東平野)의 해초 성분이 포함된 쿠로유(黒湯)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보온, 보습 등 피부미용 효과가 탁월하다.
온천 시설 뿐만 아니라, 휴식공간에서 편하게 쉬거나, 징기즈칸 및 제철 재료를 엄선하여 만든 다양한 요리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리노이로도리 뒷산에는 오야마우치 공원까지 이어지는 6.5km의 산책로가 있어, 자연을 느끼며 산책 및 러닝을 즐길 수 있다.
모리노이로도리는 다마사카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주쿠역에서 게이오선으로 한번에 갈 수 있어 접근성도 편리하여, 도쿄 도심에서 마치 온천지와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도쿄관광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