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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4월 19일 격리 없는 자유로운 여행 개시
2021.4.9 (금)
[트래블맵] 호주&뉴질랜드, 4월 19일 격리 없는 자유로운 여행 개시



호주&뉴질랜드 트래블버블(TravelBubble)을 통한 왕래가 4월 19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자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2주 뒤인 4월 19일부터 호주 여행객들은 2주 간의 격리 없이 뉴질랜드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상호 간의 자유로운 여행 즉, 트랜스-타즈먼 트래블 버블을 합의했지만 여러 차례 코로나19가 다시 발발되며 완전한 시행이 몇 차례 연기돼 왔다.

대 부분의 호주 내 주와 테리토리는 이미 작년 10월부터 뉴질랜드 시민들에게 2주간의 호텔 격리 없이 호주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허가해 왔다. 하지만 뉴질랜드를 찾는 호주 시민들에 대한 격리는 계속 이어져 왔다.



양국은 경보 단계에 따라 호주에서 온 사람도 뉴질랜드의 경보 단계 수준을 광범위하게 따라야 하며 호주의 한 지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면 비행편도 다시 중단된다.

한편 호주&뉴질랜드 트래블버블(TravelBubble)은 양국 모두 의무적인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포함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여행 협정이다.

출처 : sbs.com,au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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