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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6월 1일부터 한국인 여행객은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입국 가능
2021.6.3 (목)
[트래블맵] 체코, 6월 1일부터 한국인 여행객은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입국 가능



체코 정부는 6월 1일부터 한국 출발 한국인 여행객은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입국할 수 있다.

한국은 현재 저위험 국가로 분류되어 있으며, 체코는 코로나19로 인한 규제 후 재개방을 진행하며 한국인이 여행 목적으로 체코에 입국할 수 있도록 국경을 개방 한다.

한국인은 입국시 의무 격리 또는 기존 입국 제한에 시행되던 비자 발급 또는 음성 확인서 제출이 필요 없다.

6월 1일 새로 정한 입국 기준은 체코 정부가 지정한 체코 신호등 시스템 중 녹색으로 분류된 감염 위험이 낮은 9개국에만 적용된다. 한국은 9개국 중 하나로 일명 그린라이트를 받는 국가는 호주,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몰타,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바티칸 시국에 불과 하다. 현재 주황색 또는 적색으로 표시된 위험 국가의 여행자들에게는 체코 입국이 힘들다.

녹색으로 분류된 국가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은 이달 1일 부로 체코에 입국이 가능하지만 레스토랑, 호텔 등을 방문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자체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PCR 음성 검사서 또는 항원 음성 검사서 등을 요청하는 곳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라하 공항은 대한항공이 올여름 시즌 동안 이달 30일 프라하-인천, 8월 14일 인천-프라하, 총 2편의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출처 : 체코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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