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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부터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확인서) 없으면 내국인도 입국 불가
2021.7.13 (화)
[트래블맵] 7월 15일부터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확인서) 없으면 내국인도 입국 불가



오는 7월 15일부터 모든 국가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비행기 탑승 시 PCR 검사 음성 확인서가 없으면 비행기 탑승 자체가 불가해 진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내국인을 포함,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이는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실시되며 국토부는 이미 관련 내용을 각 항공사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강화 대상 국가는 신규 비자 발급과 항공편을 제한하며 7월 15일부터는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모든 국가 입국자에 대해 사전 PCR검사 결과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 항공기 탑승이 제한된다.

남아공과 탄자니아, 인도 등 고위험국 입국자는 시설 격리하며 변이바이러스 유행 21개국은 예방접종에 따른 격리면제에서도 제외된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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