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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션(EDITION), 일본 내 두번째 도쿄 에디션 긴자(The Tokyo EDITION Ginza) 오픈
2023.12.22 (금)
[트래블맵] 에디션(EDITION), 일본 내 두번째 도쿄 에디션 긴자(The Tokyo EDITION Ginza) 오픈


에디션 호텔(EDITION Hotels)이 도쿄 긴자 중심부의 가로수길에 두 번째 호텔, 도쿄 에디션 긴자를 오픈한다.

이번 오픈한 도쿄 에디션 긴자(The Tokyo EDITION Ginza)는 일본에 처음 진출한 지 3년 만의 신규 오픈이다.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 중 하나인 긴자에 위치한 도쿄 에디션 긴자는 각종 소셜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안 슈레이거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에디션 브랜드는 일본의 풍부한 전통과 에디션의 진보적 혁신이 접목되어 미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현재 도쿄 에디션 긴자(The Tokyo EDITION Ginza)는 다른 럭셔리 브랜드 호텔들과는 다른 독특한 에너지와 세련미를 전달한다. 86개의 넓은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14층 규모의 도쿄 에디션 긴자는 도쿄에서 가장 동경할 만한 목적지에서 새로운 기준의 럭셔리를 제공하며, 일본적인 멋이 묻어나는 모던한 브라서리, 일본 유일의 펀치 칵테일 바 및 긴자 최초의 내추럴 와인 바를 포함해 다양한 혁신적인 바(bar) 콘셉트를 선보인다.

전통과 혁신을 원하는 손님 모두 도쿄 에디션 긴자에서 원하는 휴식처를 찾을 수 있다.

수직 정원과 금속으로 짜인 격자형 외관으로 둘러싸인 타워의 14층에 널찍이 자리한 이 호텔의 86개 객실은 별도의 거실 공간을 갖춘 10개의 넓은 스위트룸부터 41제곱미터 크기의 넉넉한 스탠다드 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호텔의 깔끔한 인테리어는 슈레이거가 추구하는 에디션의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쿠마 켄고의 독특한 일본식전통 디테일이 현대적으로 결합된 결과이다.

각 객실에는 마루야마 사야카(Sayaka Maruyama)와 타카이 포토그래피(Takay Photography)의 예술 작품 및 흰색의 시그니쳐 에디션 인조 모피 담요가 마련돼 있다. 13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 스위트는 오픈형 구조의 거실, 식사 공간, 펜트리로 이루어져 있어 편안한 장기 숙박과 모임의 장소로 이용 가능하다. 조용한 코너에 자리 잡은 호텔 피트니스 클럽은 피트니스 마니아들을 위하여 테크노짐(Technogym) 장비를 갖추었다.

독특한 현관 입구와 바닥에서 천장까지 높이 솟아오른 코너 창문과 높은 층고로 디자인된 1층 로비는 긴자의 거리를 한층 더 개성 있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이 지역 만남의 장소이자 유행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장소로 탄생시켰다. 에디션 브랜드의 시그니쳐인 로비 바(Lobby Bar)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운영하며, 투숙객과 현지인 모두를 위한 세련된 휴식의 공간이다.

따뜻한 컬러의 안락의자와 널찍한 소파로 둘러싸인 골드 바(Gold Bar)에서는 현지 로스터리의 원두를 곁들인 커피식 칵테일 및 페이스트리, 갓 짜낸 주스 등을 아침 식사로 제공한다. 20세기 초 일본식 대형 병풍을 배경으로 한 호텔의 체크인 데스크는 엘리베이터 통로를 장식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패널 옆에 위치하고 있다.

햇살 가득한 14층에 위치한 소피 앳 에디션(Sophie at EDITION)은 현대 일본 브라세리의 접목을 통해 일본의 풍부한 제철 재료와 요리의 전통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호텔 저층에 위치한 로비와 바의 관능적인 분위기와 대조되는 레스토랑의 직선형 인테리어는 흰색의 벽토로 밝고 경쾌함을 강조하며,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장식하는 팝 컬러는 에디션만의 개성과 유쾌함을 보여준다.

또한 스즈키 타츠오(Tatsuo Suzuki), 박한(Pak Han), 애쉬 신야 가와오토(Ash Shinya Kawaoto) 등 예술가들의 도쿄 거리 사진 컬렉션으로 장식된 메인 뒷벽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옥상에 위치한 더 루프(The Roof)는 번잡한 거리에서 벗어난 녹색 휴양지를 선보인다. 무성한 정원과 올리브 나무로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독특한 옥상 오아시스는 각종 식물로 둘러싸인 좌석과 긴 테이블로 연결돼 있어 다양한 규모의 모임에 적합하다.

긴자 최초의 내추럴 와인 바, 더 루프는 바이오다이나믹 샴페인, 희귀한 오렌지 와인, 현지 와이너리와 양조장의 와인을 결합한 탄산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도쿄 에디션 토라노몬과 갓 오픈한 도쿄 에디션 긴자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을 만족시키며,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의 시간을 더욱더 풍성하고 잊지 못할 기억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 선택이다.

현재 도쿄 에디션 긴자(The Tokyo EDITION Ginza)는 공식 오픈 전 체험 투숙으로 이용 가능하며 제한된 기간에만 이용할 수 있는 단독 체험 투숙 요금을 제공할 예정이며 객실 요금은 객실당 1박 JPY 12만엔부터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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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도쿄 에디션 긴자(The Tokyo EDITION Gi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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