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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twayair), 국내 LCC 최초 유럽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취항
2024.6.11 (화)
[트래블맵] 티웨이항공(twayair), 국내 LCC 최초 유럽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취항



티웨이항공(twayair)이 국내 LCC 최초로 인천-로마 노선,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을 신규 취항해 본격적인 유럽 하늘길 확장에 나선다.

인천-로마 노선은 오는 8월 8일부터 주 3회(화·목·일),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9월 11일부터 주 3회 일정으로 A330-200 항공기를 투입해 관광객과 상용 고객의 여행 편의성을 제고한다.

로마행 출발 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12시 35분 출발하여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7시 1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귀국편은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서 오후 9시 1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 5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바르셀로나행 출발 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 5분 출발하여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6시 5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귀국편은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공항에서 오후 8시 5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 1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하며, 스케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지난, 2월 대한항공-아시아나 간 기업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하면서,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파리 노선에 경쟁제한 우려가 있다며 티웨이항공이 해당 노선에 진입할 것을 조건으로 부과하였다.

이번 로마, 바르셀로나 예약 오픈과 더불어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10월 중 취항 예정으로 준비 중이며, 파리 노선은 한-프랑스 항공당국 간 합의가 완료되어 당 사의 취항이 가능해진 상황으로, 양 노선 모두 영업 스케줄을 고려한 취항 일자가 확정되는 대로 항공권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twayair)은 5월 16일부터 크로아티아 신규 취항을 통한 유럽 하늘길 확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금년 하반기 중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파리 노선도 안정적으로 취항해 소비자에게 유럽으로 가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인천-로마, 바르셀로나 노선 취항을 기념해 7일 오후 2시부터 역대급 초특가 1만원 운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13만5,500원에 로마·바르셀로나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6월 7일과 10일 이틀 동안, 로마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매일 오후 2시에 티웨이항공 앱에서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인천-로마, 바르셀로나 왕복 항공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16일까지 제공한다. 또한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항공권 예매 시 할인 코드 '유럽'을 입력하면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최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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