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티웨이항공(twayair), 국적 LCC 최초 인천-파리 노선 8월 28일 취항
티웨이항공(twayair)이 국적 LCC 최초로 인천-파리 노선에 8월 28일 취항한다.
8월 28일부터는 주4회(월·수·금·토), 10월 6일부터 주5회(월·수·금·토·일) 일정으로 A330-200 항공기(246석)를 투입한다.
파리행 출발 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 10분 출발,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6시 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귀국편은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서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3시 4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티웨이항공은 연내 인천~로마, 바르셀로나, 파리, 프랑크프루트 노선을 모두 취항해 안정적인 노선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인천-파리 노선 취항을 기념해 오는 15일 10시부터 역대급 초특가 1만 원 운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119,900원에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오전 10시부터 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티웨이항공이 이번 인천-파리 노선에 투입하는 A330-200 항공기는 기존 중단거리 노선에서 운영하던 B737 항공기 대비 최대 11cm 더 넓은 간격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비행 경험을 선사한다.
총 246석 중 18석이 비즈니스 클래스로 구성돼 있으며, 넓은 침대형 좌석,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와 넉넉한 레그룸으로 더욱 안락하게 여행할 수 있다. 기내식의 경우, 이코노미·비즈니스 클래스 모두 편도 기준 2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