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도쿄 야간 관광 명소에 도쿄를 먹는 팩맨(PAC-MAN eats TOKYO) 선보여
도쿄도 정부는 새로운 관광 자산을 만들고 도쿄의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중 내내 빛과 소리를 이용한 프로젝션 매핑을 통해 유명한 랜드마크인 도쿄도청 제1청사를 캔버스 삼아 다양한 예술 작품을 상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5만 명이 관람했다.
내년에 탄생 45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팩맨(PAC-MAN)을 소재로 한 신작 도쿄를 먹는 팩맨(PAC-MAN eats TOKYO)이 9월 28일부터 상영을 시작했다.
상영 첫날에는 팩맨이 직접 도쿄 메트로폴리탄 광장에 등장해 많은 사람들과 포토 세션을 진행했다.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내국인들도 이 유명한 이벤트에 방문해 인기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표출했다.
도쿄도청 청사의 프로젝션 맵핑 쇼 도쿄 나이트 앤 라이트(TOKYO Night & Light)는 올해 2월부터 상영을 시작했으며, 붐비는 날에는 하루 1만 명이 방문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 : 도쿄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