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티웨이항공(twayair), 인천~시드니 취항 2주년 맞이하여 순항 중
티웨이항공(twayair)의 대표 장거리 노선 인천-시드니 노선이 2022년 12월 취항 이후 2주년을 맞이하며 순항 중이다.
티웨이항공이 국내 LCC 최초로 신규 취항한 인천-시드니 노선은 합리적인 운임과 서비스를 앞세운 대표 장거리 노선으로 승객들의 이동 편의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노선은 202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21만 5000여 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평균 90%의 높은 탑승률을 유지 중이다.
2022년 2월부터 3대의 광동체 A330-300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했으며 2024년 하반기에 추가 1대를 도입해 총 4대를 운영중이다. 시드니 노선 외에도 국내선 및 일본 노선 일부와 싱가포르, 자그레브(동계 기간 일시 운휴) 노선에 A330-300 기종을 투입해 여행 편의를 더하고 있다.
A330-300 기종은 장거리 노선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12석의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좌석을 갖추고 플랫베드형 좌석,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와 레그룸, 콘센트 및 독서등을 장착해 편리함을 더했다.
이코노미 좌석 역시 넓은 간격과 인체 공학적 설계, 전자기기 홀더와 USB 포트를 장착해 개인 엔터테인먼트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2025년 상반기 중으로 B777-300ER 2대와 A330-200 1대, A330-300 1대를 추가 도입해 2025년 하계 스케줄부터 유럽 4개 노선(로마, 파리,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증편 스케줄 투입과 25년 신규취항 예정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캐나다 밴쿠버 노선 운영으로 사업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