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Peach)이 4월 10일부터 매일 운항 일정으로 김포-오사카·나고야 2개 노선에 동시 취항한다.

또한 8월 26일부터는 각각 매일 2회로 증편 주 14회 운항하게 된다.

김포-나고야(주부) 노선은 오전 출발편과 오후 출발편으로 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은 오후 출발편과 저녁 출발편으로 스케줄이 확대, 고객이 편리하게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의 오전 출발편과 함께 이용하면 서울에서 오전, 오후, 저녁 출발편으로 다양하게 출발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2월 20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발권수수료 및 공항 사용료 등이 포함된 편도 총액 운임기준으로 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은 80,800원부터, 김포~나고야(주부)노선은 85,800원부터며 유류할증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출처 : 트래블데일리 (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