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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뿌까와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버스 300대를 2015년 1월까지 운영 한다.
2014.12.15 (월)
[트래블맵] 서울시청, 뿌까와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버스 300대를 2015년 1월까지 운영 한다.
[트래블맵] 서울시청, 뿌까와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버스 300대를 2015년 1월까지 운영 한다.

서울시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출퇴근길 등 일상생활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뿌까와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버스 300대를 2015년 1월까지 운영한다.

 

뿌까와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버스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고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의도에서 기획되었으며, 타요 버스, 라바 지하철, 뽀로로 택시, 루돌프 버스와 함께

서울시 대중교통에 대한 이용률을 높이고 이미지도 개선할 수 있다.

 

디자인은 ㈜부즈의 재능기부로 시내버스의 출입문 쪽 옆면은 뿌까와 뿌까의 남자친구인 가루가 눈싸움을 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하였으며, 반대쪽 옆면은 모닥불 옆에서 뿌까와 가루가 함께 목도리를 따뜻하게 두르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12월 25일 성탄절 이후에는 2015년 을미년 청양띠의 해를 맞이하여 용기와 희망의 의미를

담은 ‘2015 의기양양’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뿌까와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버스는 시민들이 평소 많이 이용하는 광화문, 종로,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103번(월계동~서울역), 152번(수유동~경인교대), 172번(하계동~ 상암동), 702번(서오릉~종로2가),

401번(장지공영차고지~광화문), 462번(송파공영차고지~영등포역) 등 60여개 노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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