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최고급 리조트 문화, 제주도 지역에 상륙한다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나 만날 수 있던 최고급 리조트 문화가 제주도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에 소개되고 있다.

 

오션뷰, 개인용 수영장, 잔디 정원, 웰컴드링크 등으로 대표되는 최고급 리조트 문화는

수영장과 빌라의 합성어인 풀빌라(Poolvilla)로 대표된다.

 

이와 같은 최고급 리조트가 제주도 지역에 상륙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 2년 새 급증한

중국인 관광객과 제주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9월 제주도 애월읍에서 개장한 루스톤빌라앤호텔은 최근 불어 닥친 최고급 리조트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프라이빗 리조트다.

 

타 호텔과 비교했을 때 다소 높은 숙박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국내에서는 다소 경험하기 힘들었던 VIP급 서비스와

1만 5,000여평에 이르는 부지 위에 있는 다양한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한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 오션뷰가 돋보이는 카페테리아, 수준 높은 조경을 자랑하는

산책로, 사계절 내내 운영되는 온수 풀장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루스톤빌라앤호텔은 풀빌라의 특징인 All Inclusive Program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조식과 석식은 물론 SPA와 같은 고품질 서비스를 빌라 내에서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풀빌라의 경우, 빌라 내에 위치한 정원에 선베드와 개인용 수영장을 설치해 굳이 야외 수영장에 나가지 않아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밖에서는 정원과 테라스를 포함한 빌라 내부를 볼 수 없도록 제주도 현무암으로 만드는 담장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했다.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해 야자수, 감귤나무, 암벽 폭포, 잔디 정원 등 다양한 자연 소재를

사용한 국내 최고 수준의 조경 기술로 꾸며 외부에 나가지 않더라도 제주도의 다양한 멋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출처 : 루스톤빌라앤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