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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맵] 호주 멜버른(Melbourne),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4년 연속 뽑혀
호주 멜버른(Melbourne)이 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다.
이는 세계적인 영국의 시사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니트가 8월 19일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 따른 것.
이코노미스트는 국제적 신뢰도가 높은 경제분석기관으로 매년 140개국을 대상으로
안정성, 보건, 문화, 환경, 교육, 인프라의 5가지 기준을 토대로 ‘살기 좋은 도시’를 선정한다.
호주 멜버른(Melbourne)은 2011년부터 5개 부분 합산 최고점을 받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히기 시작하여 올해로 연속 4번째 선정되었다.
그 외 살기 좋은 도시로는 2위 오스트리아 비엔나, 3위 캐나다 벤쿠버, 4위 캐나다 토론토, 5위 호주 애들레이드 등이 선정되었다.
가장 살기 힘든 도시로는 140위 시리아의 다마스커스, 139위 방글라데시의 다카, 138위 파파뉴기니아의 포트 모스비 등이다.
호주 멜버른(Melbourne)은 최근 미국 CNN의 여행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레블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1위이기도 하다.
출처 :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