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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신나는 여름방학 도심 속 여름피서지 정보 !
2014.7.25 (금)
대전시, 신나는 여름방학 도심 속 여름피서지 정보 !

 

대전_오월드

길 막히는 답답함에 여행길 나서기 두려운 도시인들은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대전지역에서 특별히 준비하지 않고도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여름 피서지를 소개한다.

 

오월드에서 8월 17일까지 화려한 색채 향연 루미나리에와 일루미네이션, 나이트 사파리, 불꽃놀이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40cm 깊이로 안전하게 설계된 야외물놀이장에서는 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이 여름날의 지루함을 날려 보내기에 충분하다

 

엑스포과학공원에서도 8월 24일까지 야외 물놀이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DJ 원 썸머 나잇(One Summer night)이 있어 젊은 청춘들이 무더운 여름밤 별빛
가득한 야외수영장에서 음악과 함께 나이트 파티를 즐길 수 있어 즐겁다.

 

또, 한빛탑 광장에서는 매일 밤 24시까지 시원하게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치맥 나드-으리 행사와 음악분수, 갑천의 야경이 멋진 여름 밤을 선사해 줄 것이다.

 

소나무 숲 데크와 신기한 돌탑들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상소동 삼림욕장내 물놀이장은 550㎡ 규모로 지하 청정수를 활용하고
수심을 60-80cm를 유지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어른들은 숲속 그늘에서 편안하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

 

대전_만인산_하소동_돌탑

울창한 메타세콰이어 숲과 시원한 계곡이 있어 가족나들이로 인기가 있는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대로 된 여유를 즐겨보자.

흔들흔들 온몸이 오싹오싹 떨리는 스카이타워에서 숲 전체를 전망하고 흙냄새, 풀냄새 맡으면서 평소 읽고 싶던 책을
읽어도 행복할 것이다. 하룻밤을 지내고 싶다면 휴양림내 숙박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뜨거운 여름, 도심 한가운데서 수상 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에서는
카약, 페달보트, 드레곤보트, 래프팅, 페달자전거를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한낮에서 늦은 밤까지 시원함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도심 속 여름 피서지’를 추천하면서 이동에
따른 불편함이 없는 가까운 도심 속 피서지에서 스트레스와 더위를 해소하고 활력 넘치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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